총지종과 효사랑복지 재단이 협약서 를 교환했다..

총지종 효사랑 상조회가 12월 17일 서울 총지사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본격 활동에 들 어갔다.

원송 통리원장은 총무부장 경원 정사가 대

독한 인사말에서 “총지종과 효사랑복지재단 의 유대가 지속되어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효사랑복지재단 윤홍균 대표이사는 “총지종 스승님과 교도 여러분의 애경사에 최선의 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법회에서 총지종과 효사랑복지재단은 상조관련 업무 제휴관련 협약서를 교환하고 교도들의 상장례시 49재, 발인, 반혼'등과 관 련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종단은 앞으로 실지사 주교 록경 정사를 주죽으로 불공팀을 구성하기로 하고 의식과 불공법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종단측은 “이번 상조회 출범은 총지종 교도 가정의 경조사 때 과비용 지출과 불편부당한 것들을 일소해 교도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울러 “종단의 포교와 홍보 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결성되었던 총지종 상조 회 미타회는 활동이 저조하고 어려움이 많아 전문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 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