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보 통신원 워크숍, 변산반도 대명리조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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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2-28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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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7 10:41 조회 3,043회본문
전국 사원에서 교도기자단으로써의 역할 수행하게 돼
불교총지종 통리원 주최, 총지종 종 보실 주관으로 개최된 통신원 워크숍 이 2월 2-3일. 변산반도 대명리조트 에서 이루어졌다. 혹한의 추위에도 전국에서 모인 통 신원들은 앞으로 총지종보 교도기자 단으로써의 역할을 각자 사원에서 수 행하게 된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영상 인사말 을 통해 “통신원 워크숍을 통해 종단 에서 발행하고 있는 출판 인쇄물에 관한 전반적인 검토와 통신원 여러분 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는 마음에 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워크숍 의 목적을 설명했다.
또한 “통신원 여 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드리 며,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종단의 발전과 위드다르마, 총지종보 발전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통신원 목적과 향후 방향 설명, 종보 와 위드다르마 독자층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 사원과 교구 소식을 즉시 제보할 수 있도록 하는 SNS개정 개통 의 시간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후 3시경부터 진행된 뉴스파인 더 공동대표인 유동균 · 김승근 대표 의 강의는 ‘미디어 동향’ 과 ‘기사의 유 형과 종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이선희 실장은 통신원 소임과 역할을 설명했고 감수위원 도현정사는 종단 출판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 부했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프 로그램에서는 총지종보 3월호 판형 구성 설명과 시현, 기사 배치 등을 실 습하고 통신원 공통 연락처인 SNS를 개통하여 사원 또는 교구 소식을 즉 시 제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논의 결정된 사항으로 매월 1 회 통신원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는 다. 서울 경인은 2월 26일 통리원 종보 실, 부산 경남과 대구 경북은 3월 1일 자석사에서 첫 모임을 가진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총지종보 지면 에 통신원 소식란을 만들어 보자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부산 경남 통신원 한미옥 대표는 “이렇게 부산 경남 지 역 통신원 대표로 뽑혀 어깨가 무겁 습니다. 한동안 통신원 활동이 미흡 했습니다. 승단의 관심과 함께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 는 통신원, 적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 는 통신원이 되겠습니다” 하는 뜻을 밝히며 통신원 활동의 각오를 다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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