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은 1월 15일 서울 역 삼동 통리원에서 중앙종의회를 개 최하고 제 16대 통리원장에 지성   종사를 인준했다.

지성 종사는 1993년 10월 중앙교 육원 아사리 과정을 수료하고.전법 관정수계를 받았다.

동년 정혜서원당 주교와 틍리원 재단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총무부 기획국장, 재무부장, 총무부장, 총 지종유지재단, 시회복지재단 이사, 통리원장 직무대행, '종립，관음학사 동해중학교 이사,，사감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만보사 주교 로 재임해 왔다.

지성 신임 통리원장은 “선임 원 장님들의 .공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괴거 우리

종단은 화합속에서 놀랄만큼 성장해 왔기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기에 사부대중 모두 원장이 되어 종조님 의 구국도생의 원력을 이어 나가기 를 바라며, 이 자리에서 막연하지만 종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말씀만은 드릴 수 있다”고 언급 했다. 으

지성 신임 통리원짱은 이와함께 “오늘 이 자리에 경향 각지에서 오 :신 내외귀반과 스승님들, 신정회, 교도 여러분들이 늘 충고의 말씀 아 끼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늘 법신 여래의 가호지력이 충만하시길 기 원 드린다”고 말했다.

/- 윤우채 기자 （관련기사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