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 신년하례법회 및 붓다회포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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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2-28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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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7 10:42 조회 3,035회본문
개국 23주년을 맞아 전법미디어 개척 위해 붓다회포럼 창립
BTN신년하례법회 및 붓다회 포럼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불교텔레비전 방송국 개국 이사종단 으로 참석하여 ‘BTN불교TV개국 23 주년과 붓다회포럼 발대식’을 축하 했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2월 22 일 서울 AW컨벤션센터(하림각)에 서 ‘신년하례법회 및 붓다회포럼 발 대식’을 가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 정 스님 등 교계 주요 종단 지도자와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강창일 의원, BTN프로그램 출연자, 자원봉사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BTN 개국 23 주년과 붓다회포럼의 발전을 기원했 다.
설정 스님은 신년법문에서 “부처 님의 위대한 진리를 전하는 법보시 는 이 세상 최고의 공덕을 짓는 일이 고, BTN은 영상미디어를 통해 전법 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며 “우리는 부처님이 전한 진리를 수용 해 부단히 연마하고 연마한 법을 다 른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많은 이들에게 진리의 길을 열어준 BTN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 며 그 길에 동행하겠다”고 격려했다. BTN 구본일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붓다회포럼 발족을 선포했다.
구 대표는 “BTN은 지금까지 정법 을 수호하고, 세상을 맑게하는 방송 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이 세 상에 실현하는 불교계의 공익방송으 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껏 스님과 불자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아온 BTN은 부처님의 법으로 사 회 공익을 실천하는 방송으로 거듭 나려 한다.”고 밝히며 붓다회포럼의 발족을 선포했다. 그리고 “붓다회포 럼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사안들을 부처님 께서 설하신 팔정도 가르침으로 공 유하고 지혜를 찾는 야단법석의 장 입니다.
올 한 해 불자들의 방송으로 전력을 다 할 수 있도록 BTN과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사부대중 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붓다회 자문위원장 종상 스님은 자문위원 성행 스님이 대독한 선언 문에서 “그동안 실천의 영역에만 머 물렀던 붓다회 활동을 좀 더 고도화 하고 사회와 미래불교에 전략적으 로 대응하기 위해 존경받고 명망 있 는 지도자들과 붓다회포럼을 구성했 다”며 “붓다회포럼은 BTN이라는 차 세대 전법미디어를 기반으로 붓다회 가 무엇을 할지 100년의 대계를 구 상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각회 회장 주호영 의원(붓다회 자문위원), 더불어 민주당 강창일 의 원(붓다회 자문위원), 선우용여· 김흥 국 붓다회 홍보위원장(대한가수협회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한편 본 법회를 시작점으로 100만 방송포교사 BTN 붓다회는 불교미 래를 위한 방송포교와 공익불사를 실천하고자 ‘차세대 방송을 대비하 는 방송포교’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층 포교’ ‘트랜드를 선도하는 문화포 교’ ‘불자답게 함께 사는 복지포교’ 등 BTN 붓다회 4대 사업영역을 전개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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