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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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4회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 30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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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0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9-06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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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7:00 조회 2,9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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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 30일 부터
‘새로운세대를위한불교’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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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국제재가불교도지자대회


불교총지종은 오는 9월 30일부 터 10월 4일까지 5일에 걸쳐 서 울과 충남 공주 마곡사 등지에 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불교’ 를 주제로 제4회 국제재가불교지도 자대회를 개최한다.

총지종이 주관하고 한국불교 종단협의회 주최,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07년에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4 회째를 맞는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에서 재가불자의 역할 모색 에 주안점을 두게 된다. ,

이번 대회에는 세계 17개국 34 명의 해외 재가불교지도자들과 재가불교운동 관련 학자와 승려 들이 참가한다.


승속을 초월해 열린 불교를 표 방하는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 는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 기 때문에 재가불자는 물론 출 가 승려도 함께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9월 30일에는 올 림픽파크텔 올림피아룸 환영만 찬, 총지사 참배 행사가 마련되 며, 10월 1일 오전에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불교’ 를 주제로 세 미나가 열려 각국 참가자들이 의견발표를 한다.

1일 오후부터는 공주 마곡사로 이동 한국전통불교문화원에서 세미나가 진행되며 생활불교 관 련 실천 방안 논의와 각국 대표 의 재가불교활동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함께 예산 수덕사, 대구 동화사 참배와 백제문화대전 관 람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 하는 시간도 갖는다.

효강 종령 예하는 “이같은 의 미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 치할 수 있다면 전 세계 재가불 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 들의 협력과 단결을 통해 생활 불교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 라며 행사를 통해 “재가불교종 단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 고 생활불교를 선도해 총지종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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