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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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5호 발행인 발간일 2006-1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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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5:42 조회 3,565회본문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앙코르 공연
총지종 합창단 8명 주요배역 맡아 열연
총지종 합창단 8명 주요배역 맡아 열연
바라오페라단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공연 모습
불교 최초 오페라단인 바라오 페라단이 11월 18일 국립극장 해 오름극장에서 국립관현악을 위 한 오페라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앙콜 공연을 성황리에 끝 마쳤다.
이번 오페라에서는 총지종 합창단원 8명이 배역을 맡아 열연했다. 주요배역인 미리, 암 라팔리 역을 맡은 합창단 지휘 자 김양희 씨는 지난 두달 간 의고된 연 습이 너무 힘들었지만 공연을 통해 불음을 전파 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 고 말했다.
효경스님이 작사하고, 정부기 교수가 작곡을 맡은 오페라 '야 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 은 부처 님의 일대기를 탄생과 성장, 깨 달음의 여정, 열반을 향하여, 등 총 3막으로 나눠 야수다라와 아 난다가 고백하는 형식으로 엮어 졌다.
지난해 10월 성공리에 공연됐 던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창작 활성화 지원작품으로 선정, 올해 앙코르 무대에 올려졌다.
한편, 불교총지종 우승 통리원 장은 축사를 통해 “불교음악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원융 통합시 켜야 한다'며 "부처님의 일대기 를 내용으로 한 오페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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