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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주변이웃과 함께한 부처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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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7호 발행인 발간일 2007-12-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단 / 신행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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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1:38 조회 2,9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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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웃과 함께한 부처님 세상
총지사, 개천사, 법황사 불우가정 돌봄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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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사 김은숙 회장이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총지사(주교 선도원)와 대구 개천사(주교 경원), 광주 법황사(주교 승원)는 사원 주변 독거노인과 불우가정에. 매달 쌀 과 밑반찬을 배달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자비 를 베품으로써 중생을 구제하 라”는 부처님의 대승적인 실천 운동으로 세 사원은 자비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세 사원 주교는 “자비를 베푸 는 데는 나와 너의 분별을 떠나 고, 기독교, 불교의 종교적 사상 을 배격하여 어렵고 힘든 사람 을 돕는 부처님 동체대비의 자 비실천을 해야 한다.” 며 “이러 한 자비실천은 나보다 남을 먼 저 생각하는 이타행의 실천이 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이다."라며 선행을 감추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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