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사 다음카페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길....”라는 내용이 아침 일찍 총지사교도들 휴대폰 문자 메시지에 전달된다. 문자 메시지 를 받은 교도들의 마음은 행복' 감이 가득하고 하루의 일과가 아름답다.

총지사（주교 선도원）는 최근 다음 카페개설, 경내 새단장, 문 자 메시지 알림이, 요가 등 다양 한 포교방법으로 교도들을 감동 시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총지사는 몇 개월 전 공양처와 1층 휴게실 바닥과 벽을 정결하 게 새단장하여 교도들을 맞이하 고 있으며, 총지사 중요한 행사 일정은 문자 메시지 알림이를 통해 전달되고. 자세한 내용은 총지사 다음 카페를 통해 정보 를 공유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에 시행하는 월초 불공기간에는 마음수련과 요가 로 신명나는 시간을 보낸다. 공 식불공 후 요가수업으로 육체적 건강과 마음수련을 병행하고 있 기 때문이다. 전문요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요가수업은 경련된 근육이완과 호흡법 운동으로 웃음과 행복의 꽃이 활짝핀다.

종지사 다음카페는 종지사 교 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교도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아름다운 글 과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즐 겁고 행복했던 일들을 카페에 올 림으로써 온라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공유하고 있다.

총지사 한 교도는 “총지사와 거리가 먼 경기도에 살고 있어 총지사에 자주 나오기 쉽지 않 지만 문자 메시지와 카페를 통 해 교도들과 불심을 공유하며 생활하고 있어 나태해진 신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 총지사의 다양하고 새 로운 포교방법으로 부처님의 진 리를 많은 사람들이 믿고 수행 하여 불국토가 되기를 서원한 다.”고 말했다. ’

총지사의 이러한 새로운 포교 전략은 그동안 소극적인 포교방 법을 탈피하여 적극적으로 교도 들과 공동체를 형성하며 일체감 을 형성하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생활하는 일반인들에게 찾아가 는 포교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