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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불패의 나라 - 영국/ 문화 예술의 나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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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8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7-09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기고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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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5:07 조회 1,6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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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불패의 나라 - 영국/ 문화 예술의 나라- 프랑스

영국

365일 중 300일이 날씨가 나쁘다. 자동차의 운전대는 오른쪽에 있으며 면적은 대한민국 남북 합한 것의 1.2 배이다. 1500년경부터 전세계 40%를 지배했다. 인구는 6000만명이나 교민 이 4천만명으로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교민이 많고 인류 역사상 가장 강 력했다.

평야가 80%이고 목축업을 하고 있 다. 식량 자급율이 150%(참고로 한국은 34%)이다. 날씨가 나쁜 관계로 영 국음식이 발달하지 못했고 중국, 이 태리, 인도 식당이 많이 있다. 주로 왕족, 귀족들이 프랑스 요리사를 데 려왔다. 3살때부터 고도의 훈련을 받 은 사람을 젠틀맨이 라 하며 귀족 칭호는 위로부터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기사이다.

옥스퍼드는 수도원으로 오전에는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창술, 마술, 검 술을 배우며 럭비, 축구, 권투를 배운 다. 옥스퍼드 미국 분교가 하바드 대 학이다.

수도원에는 부인들이 기도하러 가 는데 돈이 넘쳐 난다. 명주(으뼈)의 비법이 수도원에 있다. 담배 한 갑이 14,000원으로 모든 물가가 비싸다. 소 고기는 11②에 6,000〜34,000원이고 명 품은 한국의 절반 가격이다. 영국과 독일은 피가 60%가 같으며 프랑스와 는 앙숙지간이다. 집에는 대개 정원 이 있으며, 겨울에 영상 4도 정도로 춥지 않고, 덥지도 않다. ‘에비앙’ 이 라하여 만 년전 빗물을 정수해서 마 신다.

‘마그나칼타’라 하여 모든 민주주 의 헌법의 기초를 이루고 천 년동안 사법부의 부정이 없었다. 도로는 삼 백년 넘는 마차 도로라서 좁다. 유럽 의 3대혁명인 종교, 공화정, 산업혁명

이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대부분이 평지라 트랙터 운행이 가능하며 한 사람당 평균 200만평의 토지를 갖고 있다. 바이킹족이 통일을 했고 천 년 동안 다른 나라에 패한 적이 없는 무 적의 국가이다.

금융, 보험, 선물로 먹고 살며, 몇 조를 갖고 입 . 출국을 해도 정부에서 관여를 안하고 그래서인지 거부들이 런던에 많이 산다. 건축규제가 까다 로와 마음대로 집을 못짓는다.

로마사람으로 유명한 콘스탄틴 대 제가 기독교를 전파시켰다. 대주교가 국왕보다 부자이며 귀족들은 무장들 이다. 상인, 군인들이 나쁜짓을 많이 한다.

영국의 국기는 하얀 바탕에 빨간 십자가이다. 14개 국가에 총독을 파 견했다. 해롯이 1823년 설립한 백화 점인 버버리는 매장길이가 400리길이 다. 20쪼 다이아몬드가 박힌 샌들이 3일만에 70억원에 팔렸다 하며, 버킹 검 팔레스는 1700억짜리가 네 채나 있다.

세계 3대박물관의 하나인 대영박물 관은 귀족들의 기증으로 지어졌다.

우리 일행은 버킹검궁, 대영박물관, 타워브리지, 넬슨 제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트라팔가 광장, 국회의사 당과 시계탑 빅벤, 고딕양^의 대표 적 건축물 웨스트 민스터 사원을 돌 아 보고 세인트 파크라스 역으로 이 동했다. 초고속 해저 열차인 유로스타를 탑승하여 런던을 출발, 프랑스 파리북역 도착 후 호텔에 투숙했다


프랑스 인구는 6,000만명, 대(가) 파리 인구가 1,000만, 소 파리 인 구는 250만명이다. 영국은 게르만족 이고. 프랑스는 라틴족이다. 물가는 한국보다 2.5배 정도 비싸고 1년에 관 광객이 1억명 정도 다녀간다. 여름에 그다지 덥지 않고 겨울에 그리 춥지

않아 농사짓기에 딱 좋은 기후이다. 여름에 30도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 지만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만큼 짜증스럽지 않다.

이페제베 

25년 이상 프랑스 전역의 많은 도 시를 연결하는 최고의 교통수단이 되 어 있다. 또 파리를 기점으로 유럽의 주요도시인 스위스, 제네바, 로잔, 취 ‘리히, 이탈리아 밀라노, 토리노, 벨기 에, 부뤼셀 등을 연결한다.

개선문

나폴레옹이 1806년 오스텔리츠 전 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샤를 드골 에투알 광장 중앙에 세우 도록 건축가 샬 그랭에게 명령하여 30년 뒤인 1836년에 완성되었다. 문 안쪽에는 여러 전쟁에 참전한 장군들 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기둥 아래 부분에 무명병사의 무덤이 있다.

으상제리제 거리

파리를 대표하는 공간이다. 밤 늦게 까지 사람들로 북적 거리고 화려한 조명은 여행자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 든다. ‘엘리제의 들판’ 이라는 뜻을 가 진 상제리제 거리는 개선문 앞에서 시작해 콩코드 광장까지 이어진 21011 의 화려한 거리이다.

에펠탑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에펠탑은 1789 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세워 졌던 임시 구조물이었다. 에펠탑의 설계자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에 참여 했던 귀스타프 에펠로 철근을 노출시 킨 독특한 구조물을 만들어 냈으며 300%!에 12,000개의 철재재료와 250 만개의 고정리벳을 사용했다.

루브르 박물관

유럽 3대 박물관으로 불리는 루브 르 박물관은 원래 이민족들로부터 시 태섬을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12세기 에 처음 만들어 졌으며 16세기에 이 르러서는 궁전으로 개축되었다. 그리 고 프랑스 혁명 이후인 1793년 처음 미술관으로 변모되었다. 한편 지금과 같은 규모가 된 것은 미테랑 대통령 이 1981년부터 1997년까지 벌였던 사 업의 결과이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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