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WFB 총회 한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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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3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12-06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종합2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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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3 09:40 조회 3,938회본문
2012년 개최는 조계종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공동으로 개최권을 얻어냈다.
조계종 총무원은 2012년 한국 에서 세계불교도 우의회 총회가 개최 된다고 밝혔 다. 이번 2012년 유치는 스리랑 카에서 열린 제25회 짜'8 총회 에서 다음 대회를 한국에서 열 기로 결정 했다. 한국은 지난 1990년 제17차 따8 총회를 개 최한 후 22년 만에 대형 국제 불 교대회를 열게 됐다. 중앙신도회 공동유 수 노력이며, 2012년 5월 여수 엑스포 와 연등축제 기간에 맞추어 개최 된다”고 밝혔다. 2012년 따'8대회에서 범세계 적 화두인 ‘인류의 번영과 환경 보존’ 등에 대한 정보와 문화교 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계종 홍민석 총무원 사회부
국제팀장은 “세계불교도우의 회 의 한국유치를 계기로 국제사회 에서 한국불교의 위상이 올라가 고 연등축제, 템플스테이, 사찰 음식 등 한국불교 문화가 널라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대된다.”고 밝혔다.
스리랑카에서 열린 이번 총회 에서 한국 측은 새 집행이사 8명 중 조계종 국제교류위원 진월스 님이 연임됐고, 신설된 사무차장 직에 이치란 국제교류위원이 임 명되었다.
한편 WFB는 1950년 5월 스리 랑카에서 종파를 초월한 27개국 불교계 대표가 모여 창립된 세계 최대의 국제 불교 회의로 금년으 로 60주년을 맞았다. 현재 40개 국 153개 지부가 회원지부로 등 록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불교도간의 일치와 단결을 도모, 사회에 부처님 가르침을 실현시 킬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회는 매년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은 조계종과 중앙신도회 등 7개 지부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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