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한다
페이지 정보
호수 98호 발행인 발간일 2008-01-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총지캠페인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2:17 조회 3,498회본문
12월19일 제17대 대통령을 국민들 손으로 선출을 했다. 이번 대통령은 역대 최다득 표로 당선이 되었다. 경제대 통령을 국민들은 선택한 것 이다. 지금은 국정인수로 바 쁠 새 대통령을 생각하면 걱 정이 앞서기도 한다. 선거기 간동안 한사람만 공격을 하 지 않았는가. 공격한 후보들 이나 공격당한 후보나 이제 는 모두가 국정안정에 힘을 써야 할 시기이다. 현 정부의 무능에 너나없이 다 성토를 하고 새 경제대통령을 국민 은 절대적 지지로 선택하였 다. 이것이 국민들의 뜻이리 라. 이제 대통령의 국정운영 에 하나 된 힘을 보여 주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아 닌가. 반목은 2007년을 보내 며 같이 흘려 보내야할 기억 인 것이다. 2008년 새해에는 바르고 힘찬 한 해가 되길 소 원한다.
새 대통령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한다는 사불범정의 고사성어를 기 억해 주기를 바라며 심사숙 고하여 결정한 것이 바른길 이라면 반대의 목소리에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가 지금의 국정 볘투이 아니겠는가.
국회의원이나 지역감정도 당리당략과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소인배적인 마음을 버 리고 국민 대 화합의장에 동 참하여야 할 것이며 새 대통 령을 도와 경쟁력있는 대한 민국 건설에 앞장서야 할 것 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이 야기한 ‘뛰는 사람 발목을 잡 지마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뛰는 사람을 통해 걷는 사람 이나, 앉아 있는 사람도 뛰는 사람 때문에 얻어먹을 수 있 다. 라고 경영진 회의석상에 서 언급한 내용이다. 엘리트 주의를 표방하는 내용이라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본 말 을 인용한 것은 앞에서 나아 가는 사람을 뜻으로 마음으 로 도와주지는 못하고 ‘사촌 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심사로 발목을 잡는다면 대 한민국의 앞날은 보장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원해 서 뽑아놓은 대통령인 만큼 잘살피고 나아가야 준비하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