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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하반기 49일 진호국가불공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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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7-30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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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강동화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취재=강동화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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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1 03:16 조회 3,5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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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하반기 49일 진호국가불공 회향
부산 정각사, 종령 법공 대종사 “실천하는 네가지 은혜” 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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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불공 회향(정각사)


불교총지종 전통밀교 수행법인 하반 기 49일 진호국가불공이 7월 15일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회향했다. 이 날 법회는 하반기 49일 불공 기간 동안 전국 서원당에서 봉행된 국가 안 위를 위한 발원과 조상불공의 원만한 회향을 서원하는 자리였다. 부산 정각사에서 주교 법상인 전수의 집공으로 봉행된 회향법회에는 불교총 지종 종령 법공 대종사와 혜광 정사, 묘 홍 전수 등 교도 500여 명이 동참하여 전 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교도들의 진심이 대단함을 알수 있었다. 

종령 법공 대종사는 회향 법회에서 법어를 통해 “부모의 은혜 뿐만 아니라 나라의 은혜, 중생의 은혜, 삼보의 은혜, 이 네가지 큰 은혜를 부처님이 우리 중생들에게 알려주신 겁니다. 실천 안하고 행하지 않으면 결실이 없는 겁니다.”며 한가지라도 실천하는 불공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 정각사 한 보살은 새로 추대되신 종령님께서 직접 방문 하시어 귀한 말씀해 주셔서 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지종은 지난 5월 28일부터 49일간 총 본산 총지사를 비롯해 전국사원 서원당 에서 부국강병과 조국평화통일을 염원 하며 남북·북미회담 원만 서원을 추가 하여 불공정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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