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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하나되는 불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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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7호 발행인 발간일 2007-1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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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0:21 조회 3,7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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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하나되는 불국토”
총지사, 사찰순례 및 포항제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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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총지사 교도들이 사찰순례를 국광사에서 한 컷


서울 종지사(주교 선도원)는 11월 18일 ~ 19일 양일간 경주 국광사와 불국사, 기림사, 골굴사 등 사찰순례와 포항제철을 견학하고 공동체 정 신 함양하 고, 불자로 서 굳건한 신심을 고 취시켰다.

첫날인 18 일에는 총지종 경 주 국광사 를 방문했으며, 전 통리원장 우승 정사와 교도들의 환대를 받았다. 같은날 신라천년 고찰 불국사와 아늑하고 목조건물의 원형이 남아

있는 기림사, 그리고 큰 바윗돌 벽에 조각된 마애여래좌상과 굴 마다 부처님을 모셔놓은 골굴사 를 순례하였다. 19일 오전에는 포항제철을 방문하여 한국산업 의 역사와 현장을 직접 체험하 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찰순 례는 총지사 김은숙 회장과 손 경옥 총무 주관으로 마련됐다.

김은숙 회장은 “사찰순례와 산 업현장을 견학하는 동안 나와 너 차별없이 모두 하나돼 환하 게 웃는 보살들을 볼 수 있었다” 며 “이런 모습이 부처님 모습, 불국토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아울러 "이번 사찰순례를 준비해 주신 분들과 동참 교도 여러분께 감사드린 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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