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47년 금강합창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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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11-30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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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2 12:41 조회 3,885회본문
총기 47년 금강합창제 개최
“오늘의 작은 합창제가 아름다운 세상에 부처님 법음이 가득하기를 서원”
“오늘의 작은 합창제가 아름다운 세상에 부처님 법음이 가득하기를 서원”
11월 17일 (주)푸른방송 아트홀에서 불교총지종 금강합창단(단장 곽노선) 이 “총기 47년 금강합창제”를 열었다. 이 합창제는 불교총지종 대구·경북 교구회와 신정회 지회의 후원으로 봉 행되었다. 금강합창단이 출연하여 아 침서곡, 백팔염주, 향연곡을 시작으로 아크로바틱 듀엣 현대무용, 이선아 전 통무용과 법고 연주, 드림오카리나 연 주단의 오카리나 앙상블, 대금소리회 의 궁중음악 세령산 대금합주 공연이 이어졌다.
금강합창단은 단장 곽노선, 지휘 배 해근, 황소영 반주 외 소프라노 20명, 알토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 출 연한 수계사 혜음 전수는 가야금병창 을 공연했다. 개천사 주교 우인 정사는 “나비의 첫 날개짓 하나가 태풍이 되듯이 오늘의 작은 합창제가 우리의 가슴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서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고 대자 대비심을 일으켜 아름다운 세상에 부처님 법음이 가득하기를 서 원합니다.”며 인사했다. 곽노선 단장은 “오늘 이 기운으로 더 욱 열심히 노래를 준비하여 음성 봉사 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11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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