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 연임
페이지 정보
호수 23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3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8:57 조회 4,626회본문
“새로운 임기 동안 종단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총기 48년 1월 16일 불교총지종 중앙 종의히 (의장 수현정사)는 제144차 종의 회를 개최하여 현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제19대 통리원장으로 인준 가결하였다.
불교총지종은 통리원장의 임기를 3년 으로 정하고 있다. 불교총지종 통리원 장은 종령이 통리원장 후보를 지명하면, 중앙종의회가 인준을 하는 방식으로 선 출된다.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기 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종령님께서 저를 지명해 주셨고, 그런 저를 인준해 준 종의회 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 니다. 새로운 임기 동안 종단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며 “종단 50주년 사업과 창종 100년을 위 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재가 불교대회의 성공 개최 등등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고 통리원장으로 종 단 재도약의 그림을 그렸다. 이후 집행 부 구성과 사원 인사발령 이후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1996년 통리원 근무를 시작으로 총지사에서 수행하였 으며, 운천사, 관성사 주교 근무와 통리 원 재단 사무국장, 원의원, 사회부장, 총 무부장, 사회복지재단이사 등을 역임하 여 종단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 문가이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인품이 밝고 쾌 활하여 불교계 여러 종단 원장스님들과 의 유대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업적으로 종조원정 기념비 건립과 전국합동 호국안민 기원 대법회 봉행, 직원 숙소인 만트라빌 재건축과 총지빌딩 매입으로 본산 부지를 안정화 시키고, 부산 정각사 증축불사를 마무리 하면서 지역민 포교의 복합공간으로 탈 바꿈시켰다. 또, 스승들의 집중 수행과 심화교육을 실시해 한국밀교의 전통과 맥을 잇는 성과를 거뒀다. 불교총지종을 한국불교 종단 협의회 부회장 종단으로 승격시켜 종단의 대외 위상을 높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