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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참된 나를 찾는 여행’에 58명의 동해중 학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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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10-3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종립 동해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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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탁상달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동해중=탁상달 교장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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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1 09:33 조회 3,5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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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참된 나를 찾는 여행’에 58명의 동해중 학생 참가

동해중학교(학교장 탁상달)에서는 불교총지종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 부가 후원하는 청소년 바른 인성함양 프로그램인 ‘참된 나를 찾는 여행’에 교 감 송인근 선생님을 비롯한 교사 8명과 학생 50명 등 58명이 참여하였다. 본 행사는 청소년 시기에 바른 인성 함양은 물론이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내 일의 바람직한 진로를 탐색해 보는 좋 은 기회를 가지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 다. 이 행사는 팀원 상호간의 소통은 물 론 행사를 통한 리더십 함양뿐만 아니 라 구성원 상호간에 협동심을 기르고 회원 상호간에는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기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학생들 스스로가 계획을 세우고 여행 준비를 하며 실천 한 뜻깊은 행사였다. 

본 행사를 도와주신 멘토 선생님들 은 송인근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7분의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다. 팀명은 학생들이 직접 작명한 것으 로 송인근 교감이 이끈 ‘다이나믹팀’, 김 진화 선생님이 이끈 ‘팀워크’, 최성봉 선 생님이 이끈 ‘부산의 재발견’, 신동진 선 생님이 이끈 ‘축구짱’, 조형진 선생님이 이끈 ‘꿈을 찾아’, 김동현 선생님이 이끈 ‘동해의 외인구단’, 윤표근 선생님이 이 끈 ‘역사의 발굴자들’, 정인호 선생님이 이끈 ‘고향 탐사반’, 윤중석 선생님이 이 끈 ‘사공이 많으면 통영간다’ 팀이 참여 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숙식을 하며 다양한 진로와 학교 생활 및 학습방법 등 고민 등을 상담도 하고 친구들과는 직접 숙식을 하며 더 욱 더 친하게 지내는 계기가 되기도 하 고 함께 좋아하는 게임 이야기도 나누 며 평소 좋아하는 책을 읽은 내용도 공 유하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좋아하였다. 예산이 조금만 더 지원이 된다면 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 보면서 다음 행사를 기원해 본다. 본 행사를 위해 학교에서는 학생들 이 안전교육은 물론, 모든 사고예방을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서 질서 교육 및 준법정신 준수 교육을 실시하여 원만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교육적 효과의 극대화가 될 수 있도 록 더 많은 성찰의 기회를 가져보는 자 세로 다음 행사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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