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서울, 경인 마니합창단 (단장 최영아)과 부산, 경남 만다라합 창단(단장 이상록) 단원 일부는 2018년 9월 15일 15시,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개최한 ‘2018 제9회 전국불교합창제’에 함께하여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합창제에 총지종 총무부장 우인 정 사와 재무부장 원당 정사, 서울경인 교 구장 법경 정사는 참가한 총지종 합창 단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즐거운 자리 를 만들었다. 2018 제9회 전국불교합창제는 한국 불교종단협의회 산하 전국불교합창단 연합회에서 주최한다. 

서울 경기남 상 락현(김경숙)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비나눔,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주제 로 열리는 합창제에 함께 해주신 여러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매년 전국 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국불교합창 제를 통하여 불교음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고 다양한 장르의 불교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입 니다. 전국불교합창제는 관객의 뜨거 운 환호와 박수를 통해 찬불가의 명곡 과 애창곡이 탄생하기도 합니다.”며 함 께하신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