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사 신정회장 이·취임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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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02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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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7:52 조회 4,000회본문
총지사 신정회장 이·취임식 봉행
신임회장, “부족하지만 부처님 사업에 열심히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신임회장, “부족하지만 부처님 사업에 열심히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불교총지종 본산 총지사에서 12월 9 일 신정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전임 회장 박정희 보살은 “그동안 부족한 저 를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어 총 지사 신정회장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 일하는 내내 즐겁고 기쁜 마음으 로 일을 하니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최 선을 다했습니다. 그간 감사합니다. 항 상 관세음보살님의 가피와 함께 하시 길 기원합니다.”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 께 감사 인사를 했다. 앞으로 3년간 총지사 신정회장으로 살림을 맡은 신임회장 최영아(마니합 창단 단장) 보살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 제가 신정회장이 되었습니다.
오 랜 세월 불자라는 마음가짐 하나로 부 처님 법안에서 살고자 노력했고 말없 이 조용히 정진해 왔습니다. 이런 저에 게 막중한 본산 신정회 회장 자리를 맡 기시니 걱정이 되지만 전임 신정회장 님들께 누가되지 않게 소신껏 일을 잘 해보고자 합니다. 총지사 주교스승님 잘 보필하면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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