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상반기 49일 불공 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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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2-28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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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3:47 조회 5,089회본문
진호국가를 기원하며 자녀 잘되기 불공도 함께 서원
불교총지종은 전국 사원에서 2월 19일 부터 상반기 49일 불공을 시작했다. 입 재일을 맞아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관성사에서 유가 삼밀의궤를 집 공하였다.
통리원장 인성 정사는 종조법설집 수 행편에 있는 부도(여자가 자켜야 할도 리)를 읽고 상반기 49일 불공기간이 국 가안녕과 자녀의 가정안정과 장차 나라 의 큰 인물이 되기를 서원하고 축원하는 불공기간임을 설했다. 설법을 통해 “원 정대성사님께서는 부인의 역할은 가정 의 생명체이며 영원히 가지는 귀한 보배 라 남편을 내조로 성공시키고 자녀는 반 드시 큰 인물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 사적으로도 훌륭한 인물 뒤에는 항상 훌 륭한 어머님이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라며 부인의 역할에 대해 설하고, “매년 하는 불공기간이라고 느슨한 마음으로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 보살님들께서는 국가의 안녕과 우리 자녀들의 행복과 성 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축원하겠다는 굳 은 결심으로 상반기 49일 불공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며 상반기 불공의 중요성 을 강조했다.
불교총지종은 2월 19일부터 4월 8일까 지 상반기 49일 불공이 계속되며 49일 동안 수호국계주 진언으로 진호국가 불 공 의궤를 전국 교도와 함께 불공한다.
진호국가불공은 불교총지종 창종과 함 께 종조 원정대성사께서 정진할 것을 결 정했다.
‘종조님은 밀교 특유의 진호국가법으 로 외적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이 나 라를 보위하고 안으로는 전 국민들에게 호국사상을 일으켜서 철통같은 단결로 서 외적을 물리칠 국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호국계주경법 (守護國界主經法)』을 선포하고 승단 전 스승과 전 교도가 실 천하도록 지시하셨다. 조국평화통일 기 원은 매일, 진호국가불공은 49일을 년 2 회, 종단의 전 교구가 일제히 영구정진 한다.’ 고 불교총지종 교사에 기록되어 있다.
진호국가불공으로 남북 한반도 평화 협정과 종전 선언으로 한반도에 하루빨 리 평화와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기를 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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