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전국 서원당 봉축 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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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7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6-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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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5:54 조회 4,371회본문
사원마다 꽃피운 부처님 의 사랑
불교총지종 봉축 법요식이 총본산 총지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 었다.
효강 종령 예하를 모시고 봉행된 총지사 봉축 법요식은 통리원장 법등 정사의 집공으로 육법 공양, 훈향정공, 대중불사, 종령 법어, 축하 공연의 순으로진행됐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지혜로 사회의 어둠을 밝히고, 일체중생을 고통에서 해방하는 자비의 등불을 밝히시길 바랍니다.”며 일체중생이 다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기를 서원했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일원어린。i집(원장 하재희) 원아 20여명이 출연하여 즐거운 댄스를 선보여 교도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마니합창단(단장 손경옥)은 김은미 보살의 독창과 중창단의'찬불가 공연으로 부처 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총지사 2층 원정 기념관에서는 교도 자녀들을 위한 에니메이션을 상영했다.
교도들은 이번 제등 행열에 참가한 평화통일 기원 한반도 등과 어울렁 더울렁 연등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층 현관에서는 팝콘과 음료수도 제공했다.
서울 실지사(주교 법우 정사)에서는 약 2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교도들은 다함께 공양을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되새겼다.
대전 만보사(주교 승원 정사)는 오후 7시 영식 천도 불공을 마치고 만보사 인근에서 제등 행진을 했다. 교도들은 법복을 입고 정성껏 준비한 연등을 들고 부처 님 오신 큰 뜻을 이웃에게 전했다.
동참자들은 자비와 평화가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서원했다.
마산 운천사(주교 정원심 전수)는 봉축법요식 에서 지난해 창단한 부림 합창단의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고운 한복을 입은 단원들은 이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찬불가를 교도들에게 음성 공양했다.
부산 • 경남의 최대 사찰인 정각사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정각사 마당에는 이번 제등 행열에 참가한 장엄등이 전시되었다. 일층 강당에서는 총지종과 정각사의 역사를 알아보는 사진전이 열렸다.
교도들은 총지종 개종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담은 사진을 보면서 지난 시절을 추억했다.
또한 윷놀이, 단주 만들기, 컵등 만들기, 만다라 색칠 등 정각사를 찾은 많은 교도와 불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통신원=총지사 이인성, 실지사 홍정숙, 만보사 유복己 운천사 고지현, 이미숙, 박보경, 이진숙 정각사 이상록 김 병구 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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