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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심 전수 기로 진원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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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3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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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9:12 조회 3,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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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심 전수 기로 진원식 봉행
“영광도 없는 스승의 자리에서 중생교화에 힘쓰신 노고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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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1월 16일 총지사 서원당 에서 18년 동안 교화 스승으로 중생교화 에 헌신해 오신 진일심 전수(혜정사 주 교)의 기로 진원식을 봉행했다. 전국 승 단 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기로 진원식은 총무부장 우인 정사의 집공으로 봉행되었다.

종령 법공 대종사는 “스승이 된다는 것 은 인물이나 지식, 가문에 있는 것이 아 닙니다. 지중한 인연이 없으면 스승이 날 수 없습니다. 스승은 하고 싶다고 하 고 하기 싫다고 안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영광도 없는 자리입니다. 이런 교화 스승의 자리를 18년 동안 중생교화에 열 과 성을 다해주신 진일심 전수님의 법운 융창을 서원합니다.”며 그간 노고를 치 하하였다.

기로 진일심 전수는 “종령님, 통리원장 님, 승단 스승님들 감사합니다. 승단의 도움으로 오늘 이 자리에 와 있다고 봅 니다. 교화 스승 첫 발령때 힘들어하는 저에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 해주신데 힘을 얻어 교화 일선에 설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며 승 단 도반들과 교도들에게 그간의 감사 인 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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