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 제49회 졸업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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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2-28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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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4:03 조회 4,471회본문
통리원장 인선 정사 “동해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해 주길 당부”
불교총지종 종립 학교인 동해중학교가 2월 1일 제49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장에서 동해중학교 교장은 졸업 생들에게 “먼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 래지향적 가치관으로 실천적 목표의식 을 가져주길 바라며 건강한 육체와 정신 은 삶의 기본 재산이므로 늘 건강에 대 한 관심을 가지고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해줄 것과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성실성 으로 삶의 초석을 갖추고 지식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져 항상 발전하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덕체를 겸 비한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앞날 의 지도자상을 늘 가슴에 새기며 동해인 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생활해 주 길 당부합니다.” 며 국가발전에 기여하 고 자기계발에 매진해 줄 것을 졸업생들 에게 당부했다.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학 교법인 관음학사 이사장으로 졸업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평소 우리 동해중 학교에서 갈고 닦은 소중한 지식과 다양 한 경험들을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서도 결코 잊지 말고 가슴에 새겨 동해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해 주길 당 부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 해서 뒷바라지를 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부모님의 은혜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늘 최고보다는 최선으로, 도덕적 양심과 인격적 지도로 바르게 살 아갈 수 있는 인성을 가르쳐 주신 우리 선생님들의 은덕도 가슴에 새겨 두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자녀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금껏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본교의 선생님들 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축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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