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불교총지종 제 93회 춘계 강공회 개최

페이지 정보

호수 23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5-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7:06 조회 4,677회

본문

불교총지종 제 93회 춘계 강공회 개최
종령 법공 대종사. 일신우일신 당부

총기48년 불교총지종(통리원장:인선정 사) 제93회 춘계 강공회가 지난 4월17일, 18 일 양일간에 걸쳐 총지종 본산 총지사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전, 현직 승직자들이 전체 모여 매년 봄, 가을 개최되는 강공회는 승단 의사 결 정과 종령 강훈, 일반 교육 등을 시행한다.

금번 춘계 강공회는 오전 9시30분 종조전 참배대례를 시작으로, 서원당에서 금가사 수여식과 제19대 통리원장 취임식 후 개강 불사로 막을 열었다.

강공회는 종령 법공 대종사의 강훈을 시 작으로, 불교총지종 밀교연구소 소장 법경 정사(불사법요위원장)의 ‘불사법요 관련 교상과 사상’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교 상사상, 불공법, 수행관련 현실에 맞는 개 정 논의가 밀도 있게 이루어졌으며, 시행은 정식 공문 발행 후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펼쳐질 계획이다.

이어 제142회 승단총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새로운 중앙종회의원과 사 감위원을 선출하고, 종단 현안 설명과 함께 운영 방안에 대한 공유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춘계 강공회에 앞서 4월16일 오전 10 시부터는 원의히, 재단이사회가, 오후 2시 부터는 제145회 중앙정기종의회가 개최되 었다.〈관련기사3면〉


5b683a19d95885efc5bb5fbcb07d61b8_1581408378_4157.jpg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축제, 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가 5월 4일 개막했다. 연등회의 백미인 연등행렬은 7시부터 동대문을 출발하여, 서울 도심을 환하게 밝혔다. 어울림마당 동참 대중을 비롯해 불자와 시민, 외국인 등 30여만 명이 종로 일대를 가득 메웠다. 동참한 총지종 스승들이 흥인지문 앞을 환히 밝히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