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20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조계사=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8:26 조회 4,727회

본문

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 봉행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 등 집행부 동참

d32e7b7cc77b53cbb53360baf739e4ec_1581845165_0602.jpg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년하례법회가 1월 19일 오후 1시 서울 견 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종단협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 님, 부회장 태고종 도산 스님, 천태종 춘 광 스님, 진각종 회성 정사, 상임이사 총 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와 총무부장 우 인 정사, 재무부장 원당 정사, 교정부장 법일정사 등 주요종단 스님들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추미애 민주당 대표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종단협 회장 자승스님은 신년법어에 서 “지난해 우리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위기를 직면하였고, 국민들은 씻기 어려 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공존과 공생 보다 는 자국의 이익만을 우선하려는 국제정 세 역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만큼 정유년 새해는 희 망과 환희로 맞이하고 싶다는 소망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며 지난 아픔을 이기 고 새로운 도약을 하자고 당부했다. 부회장 춘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불교계의 지도자들이 그 희망을 이끌어 주어 보다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인과 개인은 물론 집단과 집단이 함께 더 좋은 삶으로 나아 가려면, 그 마음에 밝은 희망과 화합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며 올해는 개인 과 사회의 행복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했 다. 이어 조윤선 문화관광부 장관의 축사 를 김재원 문화관광부 종무실장이 대독 하였고, 국회 정각회 회원이자 민주당 대 표인 추미애 의원과 문재인 민주당 전 대 표가 인사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종단협 부회장 진각종 통 리원장 회성 정사가 부처님 전 발원문을 봉독하고 신년하례법회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