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통리원 시무식이 총기46년 1월 10일 통리원 부장실에서 열려 정유년 종무 행정을 시작했다. 인선 통리원장, 화령 교 육원장, 법경 밀교연구소장 및 통리원 총 무부장등 집행부, 종무원들이 참석한 시무 식은 총지종 의궤에 따라 불공으로 시작하 였다. 인선 통리원장은 “지난 한 해 큰 과오 없이 종무행정을 집행 할수 있었던 것은 여 러 소임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가능했습 니다. 

올 한해도 투명한 종무행정으로 종단 의 신뢰를 쌓고, 총지종 교화 발전에 전력 을 기울이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인사말을 하였다. 통리원은 지난 한 해 사업들을 철저히 재 평가하고 정유년에 새로이 시작하는 종단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전 종무 행정 인력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총지종 종무행정은 매년 새해불공을 마친 후 시무식을 가지고 공식적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