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마곡사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 전국불교합창제

페이지 정보

호수 24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1-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3:09 조회 5,107회

본문

마곡사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 전국불교합창제
총지종 마니, 만다라 합창단도 1500명 한 무대에

07efdf4228f5ed8a356eb5d55a71a432_1589998174_9536.jpg

전국불교합창제에 참석한 서울 마니합창단과 부산 만다라합창단 그리고 신정회 서울경인지회 김은숙 회장


마곡사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전국 불교합창제와 음악제가 지난 9월27일 공주금강둔치에서 1만 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1부에서는 부처님의 탄생부터 출가와 성도, 열반에 이르기까지 일대기의 교성곡 ‘붓다’ 공연이 있었다. ‘붓다’ 공연에는 도신스님과 가수 주병선, 국악인 신이나를 비롯해 전국의 불교합창단원 1,500여 명이 참여해 한 무대에 섰다. 이날 지휘는 교성곡 ‘붓다’를 작곡한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이 직접 했으며 연주는 대전 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무용은 의정부시 립무용단이 맡았다.

불교총지종은 이날 서울 마니 합창단 단원 13명과 부산 만다라 합창단 5명이 무대에 올랐다. 또 전국서 불교총지종만보사 안성 정사, 정각사 도현 정사, 백월사 혜광 정사, 단음사 수현 정사가 내빈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신정회 서울경인지회 김은숙 회장이 격려차 방문했다.

또 2부 음악제는 미스트롯에서 1등을 차지하며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송가인이 출연해 무명배우와 한 많은 대동강, 진도아리랑 등을 부르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적우가 아름다운 강산과 하루만, 안치환이 내가 만일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불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