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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통신원,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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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9-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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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23:00 조회 4,7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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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통신원,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통신원

진주 화음사, 서원불공 도량으로 만점

8월 한달 새 국가시험 3명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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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화음사(주교 : 우인 정사)에서 지난 8월 한 달 사이 국가시험 각 분야에 3명의 합격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 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강순란 회장 자녀 이선민 양입니 다. 치과의사전문의 시험에 1차 만점과 2차 높은 성적으로 합격하여, 그간 지극정성으로 불공해주신 부모의 은혜에 보 은하였습니다. 또 화음사 주교 우인 정사님과 보명심 전수 님의 자녀 최윤희 양은 군무원 경력자과정에, 고영달 보살 의 자녀 박정현 양은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특히 고영달 보살님은 화음사에 입적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으나, 보살님들의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불공에 열심히 매진하고. 수요일마다 있는 법당청소에도 꾸준히 참석하는 등 정성어린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화음사에서 는 등}면 된다.’는 신념으로 더욱 정진하고 있으며, 취업불공 은 물론 결혼불공 등 서원불공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음사=강점이 통신원>




벽룡사 산악회 정기모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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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섭게 쏟아지는 폭 우를 뚫고 도착한 만리포 해수욕장은 그 만한 가치가 있었습 니다. 더군다나 선발대 각자님들이 쏟아지는 폭우를 맞으며 천막을 설치하고, 상차림을 하고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신 그 감동을 영원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종호 고문님이 직접 구워주셔서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님들 모두 수고하 셨지만 특히 손강의 산악회 회장님, 김태현총무님, 하나에서 열까지 다 직접 챙겨주셔서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특히 마 지막에 먹은 컵라면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사님, 전수님께서도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시고, 특히 정사 님의 유머러스한 말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셔서 더 행복한 여 행이었어요 이름난 해수욕장에서 파도를 맞으니, 우리 아이 들 키울 때 간 해수욕장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정 말 어제 하루는 행복한 날이었어요. 함께 하신 모든 분께 다 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벽룡사=오기순 통신원>




수인사, 민화, 사찰요리 강좌 개설

전문 강사 진, 주 1회 누구나 참여


포항 수인사(주교 : 법일 정사)는 가을을 맞이해 새 문화강 좌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특히 민화 강좌는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초급부터 시작한다. 오는 9월 23일(월) 오후 2 시, 2층 공양처에서 시작되는 민화강좌 강사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세계미술축전 우수작가상을 수상한 이명희 작가 로 현재 경주문화원에서 강사로 활약 중이다. 주 1회 월3만 원 (재료비 제외) 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사찰요리 무 료 강좌가 오는 9월 多일(금)일부터 시작된다. 선린대 호텔 한식 박금화 교수가 강좌를 맡았으며, 매주 1회 진행된다.

<문의=054-247-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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