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나라가 태평스럽고 국민이 평안한 국태안민을 이룰 수 있는 입법과 정책이 더욱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혜의 눈을 뜨게 하시옵소서.”

국회의원 불자들의 모임인 정각회가 3월을 맞아 신춘법회를 열고 국태민안과 국민 행복을 발원했다. 정각회(회장 주호영)는 3월 6일 오전 7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회정각회 신춘법회’를 봉행했다. 신춘법회에는 통리원장 우인 정사를 비롯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스님과 정사, 불교단체장, 정각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