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불교분과위원회(위원장: 이창연)가 지난 2월 19일 오후 3시 서울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국운융창 국민행복 기원 대법회’를 봉행하고 재출범을 알렸다. 이날 법회에는 종단을 대표해 총무부장 록경 정사가 참석했으며, 조계종 포교원장 선업 스님, 천태종 종의회 부의장 경천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과 주윤식 조계종중앙신도회장 등이 동참했다. 이창연 위원장은 “불교의 가치를 정치에 접목해 한국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것”이라며 “앞으로 한마음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