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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통신원,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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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1-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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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3:17 조회 5,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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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통신원,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통신원

수인사, 포항 대표음식 개발 시식 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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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사(주교: 법일 정사)에서는 포항 대표음식 과메기의 새로운 변신을 위한 음식개발 시식 품평회를 지난 10월 7일 가졌다. 포항시 수산과와 경북 매일신문 주관으로 열린 시식 품평회는 관계자 20여 명이 참관하여, 수인사 교도 김조은 요리사의 과메기 요리에 대한 설명과 시식을 통해 요리 개발부분에서 최상위 평을 받았다. 김조은 요리사는 수인사 교도 사찰요리 박금화 선생의 딸로 모녀가 요리선생이며, 수인사 공양처를 책임지고 있다.


벽룡사 산악회, 고창 선운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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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룡사(주교: 승원 정사) 산악회는 지난 10월11일부터 1박2일 간 정기 관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산악모임에는 총 15명의 회원과 벽룡사 주교 승원 정사와 묘원화 전수가 동반했다. 참석자들은 군산 근대문화거리 일대를 관불하고, 선유도 등반 및 변산반도 직소폭포 둘레길을 걸었다. 마지막으로 고창 선운사를 들러 참배를 마쳤다.


수인사, 만보사 등 가을 삼사 관불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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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사(주교: 법일 정사)는 지난 10월 12일 가을 삼사 관불을 다녀왔다. 총 39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만보사, 공주 갑사, 신원사를 돌며 가을 풍경을 가슴에 담았다. 금번 삼사 관불은 종단 사원 만보사를 첫 목적지로 삼아, 전통 사찰만 찾아가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관불의 의미를 총지종 사원으로 눈을 돌려 관불지로 손색이 없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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