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기 48년 하반기 49일 불공 회향 호국안민기원대법회 전국서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23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8-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21:05 조회 3,880회

본문

총기 48년 하반기 49일 불공 회향 호국안민기원대법회 전국서 봉행

5b683a19d95885efc5bb5fbcb07d61b8_1581422700_7183.jpg
 


불교총지종 하반기 49일 진호국가불 공이 7월 15일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회향했다. 이어 회향 다음날인 7월 16 일 전국 교구 또는 사원별로 호국안민 기원대법회를 전국 곳곳에서 봉행했다. 인간방생을 주제로 열린 전국의 호 국안민기 원대법회는 교도들이 보시한 방생비 전체를 모아 지난 4월 발생한 고성산불지역의 복구사업에 희사될 예 정이다.

법공 종령 예하는 해제 법문을 통해 “49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지 지 않고 나라를 위한 불공과 함께 4대 은혜 보은 불공과 개개인의 서원 성취 를 위하여 정진해 오신 승단과 교도님 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불공이 모두가 소 중하고, 그 소중한 불공으로 인하여 인 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공 덕이 미쳐지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개개인의 정진불공은 더욱 소중하고 지 중한 불공입니다.”고 49일 불공의 의미 를 설법하고, 교도들의 정진불공에 대 해 공과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경인교구(교구장:법경 정사)는 스승과 교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딱따구리 청소년 수련원에서 야 단법석을 열었다. 또 부산경남교구(교 구장: 정인화 전수)는 경남 사천 남일 대 리조트에서 스승과 교도 500여 명이 참석하고, 부산경남합창단의 음성 공양 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 진행되었 다. 충청전라교구(교구장:지정 정사)도 전북 부안 청호수 마을에서 스승과 교 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대구경북교구(교구장: 법 상 정사)는 각 사원 별로 사원 밖을 나 와 국가 안위를 위한 발원과 조상불공 의 원만한회향을 마무리 하였다.

〈관련기사 11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