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회 신정회 김은숙 지회장은 지난 12월 27일 통리원을 방문,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면담하고, 총지 신문 발전에 써달라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은숙 지회장은 “총지종보에서 신문으로 제호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우리 종단이 다른 불교신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총지 홍포에 더욱 앞장서야한다.”면서 “미력이나마 종단과 총지신문 발전에 돕고 싶었다.”며 성금의 취지를 밝혔다.

총지종보는 지난 1995년 10월 16일 처음 발행한 이래, 총 241호를 발간했으며, 2020년부터 1월부터 제호를 총지신문으로 바꾸고, 종단뿐만 아니라 교계 언론의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면모를 갖춰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