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불기협에 불교 언론인 자녀 장학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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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1-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박재원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박재원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5:30 조회 5,241회본문
총지종, 불기협에 불교 언론인 자녀 장학금 신설
지난 12월 2일, 2019 불교 기자상 시상식에서 첫 전달
지난 12월 2일, 2019 불교 기자상 시상식에서 첫 전달
불교총지종 통리원(원장: 인선 정사)은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현태, 이하 불기협)에 총지종 불교 언론인 자녀장학금을 신설하고, 불법 홍포를 위해 애쓰는 기자들의 자녀들에게 매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2월2일 개최된 ‘2019 한국불교기자협회의 밤 및 한국불교 기자상 시상식’에서 첫 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격려사에서 “불법 홍포를 위해 앞장서는 기자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인사하고, “기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금을 냈으며, 불교계 발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하는 언론인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후원할 계획이다.”고 장학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 총지종 장학금은 김형규 명예회원(법보신문 대표)의 자녀 김도균 군이 받았으며, 그동안 불기협이 운영해온 혜총 장학금은 김원우 명예회원(우리불교 대표)의 자녀 김수빈 양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날 기자상 대상은 포교현실에 대한 고민과 극복 방안을 성공사례 중심으로 소개한 ’포교, 부처님 법 꽃을 피우다’를 기획연재 한 불교TV 정준호 기자가 수여했다. 또 취재보도 부분은 ‘불교 자주성 박탈 세계유산관리법’으로 세계유산법의 문제점과 대안을 취재 보도한 법보신문 최호승 기자가, 기획해설부문은 신성민‧노덕현 현대불교 기자의 ‘불교언론과 뉴미디어’에 돌아갔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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