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대축제, 부산 •경남교구 총지종 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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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1-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문화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부강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부산= 정각사 김부강 계장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3:03 조회 5,202회본문
먹거리, 차 나눔 부스 설치, 시민들 큰 호응
불교총지종 부산•경남교구(교구장: 정인화 전수)는 지난 10월 2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불교문화대축제에서 불자들과 일반 시민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총지종 홍포와 함께 참여 관객들에게 먹거리 보시를 했다.
20만 불자들이 모여 한국불교의 저력을 자랑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 대축제’ 부대 행사에서 정각사가 마련한 먹거리 부스에서 교구 교도들의 십시일반 봉사활동으로 불자들과 시민들에게 큰호응을 얻었다.
불교총지종 부산 경남교구 부스에서는 팝콘과 솜사탕을, 정각사 다도회가 준비한 ‘향을 만나다, 전통차 나눔’부스에서는 차와 다과 제공으로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참가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불교문화대축제는 한국 불교의 중심 부산에서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부산불교계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온 행사다. 아울러 불교 문화의 우수성을 부산시민들과 함께하고 11월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는 사찰, 교계단체, 복지시설 등에서 불교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본행사 이전부터 인산인해로 10만 불자 결집을 실현했다. 부산•경남교구도 이에 발맞춰 이날 부스 설치와 행사 참여로 많은 총지 교도의 자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총지종 도현, 우인, 도우, 법상 정사가 내빈으로 무대위에 자리를 빛냈으며, 법상인, 금강륜, 정인화 전수와 남혜, 도신 정사가 총지종단을 대표해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식 봉행을 했다.
<부산= 정각사 김부강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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