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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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송년특집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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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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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3:41 조회 4,6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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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기획
육바라밀로 바라본 총기 48년도 불교총지종

육바라밀은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서 해야 할 여섯 가지의 수행을 말한다.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그리고 반야바라밀이다. 종단은 올 한 해 제 19대 집행부 출범을 시작으로 불교총지종의 재도약을 위한 종단 정비와 헌공가지불사, 교화 사업 등에 정진해왔다. 법신불인 비로자나 부처님의 비밀의 세계로 어떻게 향하고 있는지 총기 48년도를 돌아보며 주요 뉴스를 육바라밀로 구성해 보았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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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효친 사상의 실현’과 ‘교도 평생 복지 구현’이라는 실천에 더욱 바짝 다가섰다. 제13회 불교총지종 경로법회가 경북 청송에서 9월 25일부터 1박 2일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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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가사 수여식이 지난 4월 16일 총지사에서 봉행되었다. 가사는 삼보에 귀의한 모든 중생들의 신앙과 수행을 이끄는 위의며, 경외하는 자체가 이미 수행이다.


07efdf4228f5ed8a356eb5d55a71a432_1589999974_982.jpg제 19대 통리원장으로 인선 정사가 연임되고,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수고로움을 딛고 새해에도 한발 앞서 열 사부대중의 손발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선행과 바라밀을 실천하며 나아감 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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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밀교 홍포와 교화사업의 대장정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갈 법성사가 년여만에 신축공사를 마치고 12월 준공, 서원당 헌공 가지불사를 앞두고 있다.


번뇌와 망상을 버리고, 맑고 티 없는 마음으로 삼매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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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부처님께서 오시길 서원하며, 지난5월 24일 정각사 ‘득락전 아미타삼존불 헌공가지’ 불사를 봉행했다. 살아서 ‘이고득락: 죽어서 ‘왕생득락’의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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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 인선 정사가 지난 7월 26일 한국불교지도자 대표로 청와대에 초청되어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 오로지 지혜로서 호국안민 국태민안을 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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