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록 보살 49재 천도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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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93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4-04-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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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4-04-09 14:12 조회 903회본문
신인록 보살 49재 천도불공
정각사서 300여 사부대중 극락왕생 서원
정각사서 300여 사부대중 극락왕생 서원
한평생 진언행자로 정진해오다 지난 1월 24일 입적한 부산 정각사 신인록 보살의 49재 천도불공법회가 지난달 19일 정각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법공 대종사, 통리원장 우인 정사 등 스승과 교도 300여 명이 참석해 동참 대중의 원력으로 신인록 보살 영식의 극락왕생과 구경성불을 한마음으로 서원했다.
신 보살의 손주 노동준 군은 목관악기인 바순으로 추모곡 ‘힘(Hymn)’을 연주해 마지막 가시는 할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애뜻한 마음을 담아 전했다.
정각사 주교 법일 정사는 “평생을 오직부처님 법에 의지하며 정진과 교화에 임하시던 신인록 보살님이 아미타부처님의 인도를 받아, 오늘 마지막으로 세상과의 인연을 정리하시고 서방정토로 가셨다.”며 “먼길 마다않고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참한 스승 및 교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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