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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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이달의 법문 목록
번호 제목
221 [안인] 분노하면 도를 알지 못한다. 분노하면 법을 깨치지 못하며 분노하면 도를 알지 못하니 분노를 없애면 복과 착함이 항상 그 몸을 따른다. (법구경)
220 [1월4째주] 윤회 빈둥빈둥 먹기만 하고 잠만 자고 있는 어리석은 자는 먹이로써 키운 돼지처럼 몇 번이고 윤회를 되풀이한다.-법구경,法句經
219 [1월3째주] 분노 분노하면 법을 깨치지 못하며 분노하면 도를 알지 못하니, 분노를 없애면 복과 착함이 항상 그 몸을 따른다-법구경,法句經
218 [1월1째주] 벗을 사귈 때 착한 벗을 만나기 어려울 때는 혼자서 수행해 허물을 깨닫고 어리석은 사람과 친하지 말라. 큰 죄과에 빠지고 물들기 쉽다-법구경,法句經
217 [2월1째주] 청춘의 교만 나 또한 늙어가는 몸이다. 늙음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이 늙고 쇠약해진 모습을 싫어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생각하자 내 청춘의 교만은 모두 없어져 버렸다. - 사캬무니 붓다
216 [보시] 청정하게 하는 보시 다섯 가지 보시가 있어서 보살의 보시행을 능히 청정하게 한다. 첫째는 보시를 행하되 바라는 것이 없는 것이고, 둘째는 보시하는 마음에 집착이 없는 것이고, 셋째는 보시하고 상을 일으키지 아니하는 것이고, 넷째는 보시의 과보를 바라지 않는 것이고, 다섯째는 받은 자로 하여금 다시 갚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다. (보수보살보리행경, 寶授菩薩菩提行經)
215 [11월4째주] 몸과 말과 마음 몸은 거울에 비친 형상과 같고, 말은 메아리와 같고, 마음은 허깨비로 된 것과 같다.-비밀대교왕경,秘密大敎王經-
214 [3월1째주] 성냄은 착한 법을 잃는다 성내고 원수진 감정을 오래 가지고 있는 것은 모든 착한 법을 잃어버리는 근본이요, 모든 악도에 떨어지는 원인이며, 법을 즐기는데 원적(怨賊)이 되고, 착한 마음에는 큰 도적이 되는 것이다_대지도론,大智度論_
213 [12월1째주] 마음과 법 모든 법은 무아(無我)이고 평등한 것이니, 만약 모든 법에서 안과 밖을 구분하면 이것은 마음에 개장(蓋障)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떠나서 따로 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_비밀상경, 秘密相經_
212 [12월4째주] 허공처럼 거침이 없어 허공에는 바퀴의 흔적 없듯이 수행자의 마음은 다른 뜻 없네. 사람들은 세속의 악을 즐기나 깨친 자는 마음에 때가 없도다.-법구경, 法句經-
211 [12월2째주]다 마음으로 짓는 것 삼계(三界)가 마음에 의한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십이인연(十二因緣)도 그러하고 생사가 다 마음으로 짓는 것이다. 만약 마음이 멸하면 생사가 다하여 사라질 것이다_화엄경,華嚴經_
210 [2월 3째주] 행복하게 하라 모든 중생을 행복하고 평안하게 하라. 약한 것이든 강한 것이든, 길거나 억세거나 혹은 중간이거나 짧거나 작거나 혹은 크거나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멀리 살거나 가까이 살거나 태어났거나 태어나려고 하는 것이나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빠짐없이 행복하게 하라.- 사캬무니 붓다
209 [2월2째주] 벗 어리석은 사람과 가까이 해서는 안 되며, 현명한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 벗할 만한 사람과 벗할 수 있다면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숫타니파타-
208 [4월 1째주]공에서 나와 공으로 세간에 자기의 소유라고는 원래 없는 것이다. 시체도 다 재가 되고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이다. 즉 공에서 나와 공으로 돌아가는 까닭이다. 이것이 곧 색즉시공이요, 공즉시색이다. 자싱이 공하므로 몸도 또한 공하니라. 이 원리를 깨치면 무아의 경지에 달하느니라. 이 경지를 이른즉, 마음이 비로소 모든 경계에서 움직이지 않느니라_종조법설집_
207 [2월 4째주]효친 어버이에 효순하면 자식도 또한 효순할지니 내가 불효하면 자식이 어찌 효순하겠느냐. 효순은 심덕의 대원이요, 백행의 근본이며, 복리행의 으뜸이 되는 것이니라_종조법설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