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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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이달의 법문 목록
번호 제목
191 [7월 2째주] 계율을 지키는 것은 죽음을 벗어나는 길이요방탕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욕심내지 않으면 죽지 않고도리를 잃으면 저절로 죽음에 이른다. 戒爲甘露道  放逸爲死經  不貪則不死  失道爲自喪계위감로도  방일위사경  불탐즉불사  실도위자상 -법구경, 방일품1장-
190 [7월 1째주] 진실과 법과 진리를 따르는 마음과 감각기관을 다스리는 마음과 자애로운 마음을 지녀밝은 이치에 통달하고 모든 번뇌를 벗어나 깨끗한 사람그와 같은 사람을 장로라고 부른다謂懷諦法 順調慈仁 明達淸潔 是爲長老위회체법 순조자인 명달청결 시위장노-법구경, 봉지품6장-
189 [6월 4째주] 지식과 지혜를 혼동하지 마라지식이 옅어도 지혜는 깊을 수 있다그러나 지식이 깊으면지혜를 얻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자비의 훈풍으로 밀엄영토를 -
188 [6월 3째주] 어리석은 사람은 악을 짓고 스스로 벗어나지 못한다.재앙이 쫓아와 자신을 태우니 죄는 더욱 맹령하게 타오른다.愚?作惡 不能自解 殃追自焚 罪成熾燃 우준작악 불능자해 앙추자분 죄성치연- 법구경, 우암품 14장 -
187 [6월 2째주] 참된 진리는 가까이하기 어렵다.그래서 사람들은손쉬운 신에게 의지한다.있지도 않은 신을 믿는 것을부처님께서는얼굴도 모르는 미인을사모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자비의 훈풍으로 밀엄정토를, 환당대종사 -
186 [6월 1째주] 밭도랑이 있는 큰 길 가까운 곳그 속에 피어난 연꽃향기롭고 깨끗하니 마음이 즐겁다.  如作田溝 近于大道 中生連華 香潔可意여작전구 근우대도 중생연화 향결가의 -법구경, 화향품 16장-
185 [5월 4째주] 그와 같은 것들로는 갈 수 없네.어떤 사람도 도달하지 못한 곳에 오직 자신을 잘 다스린 사람만이그 곳에 도달할 수 있다. -법구경, 상유품 4장-
184 [5월 3째주] 착하고 지혜로우면 어리석은 사람을 이기니거친 말로 욕설을 퍼부어도 언제나 이기고자 하는 사람은모든 말에 침묵해야 하리. -법구경, 분노품 25장-
183 [5월 2째주] 죄를 짓고 아직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동안에는어리석은 사람은 편안하고 유유자적하게 지내지만그 잘못의 결과가 밖으로 나타날 때 어리석은 사람은 큰 죄의 대가를 받게 된다. -법구경, 우암품 12장-
182 [5월 1째주] 실수로 옳지 못한 나쁜 일을 범하여도곧바로 뉘우치고 선을 행하면이는 세간을 환히 비추는 사람이니마치 구름 한 점 가리지 않은 밝은 해와 같다. -법구경, 악행품 18장-
181 [4월 4째주] 탐욕으로부터 근심이 생기고탐욕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해탈하여 탐욕을 없애면무엇을 근심하랴, 무엇을 두려워 하랴. -호희품, 6장-
180 [4월 3째주] 항상 내 몸을 잘 지켜서 성냄으로부터 보호하라.악한 행동 몸에서 떨쳐 버리고 착한 행동을 닦아 나가라. -분노품, 12장-
179 [4월 2째주] 나고 죽음은 매우 고통스러우니진리를 따르면 해탈을 얻는다.세상 사람 건지는 팔정도(八正道)를 닦아온갖 괴로움을 없애리. 生死極苦 從諦得度 度世八道 斯除衆苦생사극고 종체득도 도새팔도 사제중고 -법구경, 술불품 17장-
178 [4월 1째주] 사랑할 만한 것에 대해서도집착하는 마음을 내지 않고이미 집착을 버리고 바르게 살아가면그를 모든 괴로움을 없앤 사람이라고 한다.  若?於愛 心無所著 已捨已正 是滅衆苦약의어애 심무소착 이사이정 시멸중고  -법구경, 범지품8장-
177 [3월 4째주] 세상 사람들은 가르침을 듣지 못하여 바른 법을 알지 못한다.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있을 날 적으니 어찌 악행을 하리오.世人無聞 不知正法 生此壽少 何宜爲惡세인무문 부지정법 생차수소 하의위악-법구경, 악행품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