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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이끈 불교인물 선양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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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1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6-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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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6-08 13:57 조회 8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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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이끈 불교인물 선양 사업
종단협, 독립·문화 등 5개 분야 12명 선정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이하 종단협)가 ‘근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불교 인물 홍보사업’을 진행한다.
최근 종단협은 조선 말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기까지 항일투쟁과 문화운동 등을 이끈 불교계 선지식과 지식인 12명을 발굴해 선양하는 사업을 본격화 했다. 사무총장 도각 스님은 “대한민국 근대화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불교인 발굴과 선양을 통해 불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불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켜 불교 발전과 홍포에 이바지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종단협은 2021년 스님과 정사로 구성된 자문위원 6명(도각·진관·원철·재홍·진경 스님,수각 정사), 연구위원 7명(김순석, 김경집, 한금순, 황상준, 한동민, 장재진, 이성수)을 위촉했다. 이들은 지난해 네 차례 회의를 갖고 40여 명의 후보 중 논의를 통해 12명을 추려 자료조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12명은 다음과 같다. △신화수 스님 △박노영 △김상언△박봉석 △한성준 △나혜석△우봉운 △고유섭 △김규진△이종천 △강유문 △황의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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