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로 맞이하는 정각 음악제 ‘가을, 깨달음을 노래하다.’가 지난 10월26일 정각사에서 열렸다. 이웃 종단과 함께하는 합창과 다양한 음악 초청공연으로 명실상부한 불교총지종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음악제 앞서 경내에서는 다양한 체험의 자리도 마련되어 잔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의 정각사 밤벨팀. 에델바이스는 축하공연의 백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합창단 지휘자들로 구성된 고품격 중창단 우정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