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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인 기본자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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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6-07-3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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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04 08:28 조회 4,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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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인 기본자세 교육

어린이수련법회, 지난 22〜23일 총무수련원서 학생수련대히, 지난 25〜27일 총지종수련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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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올바른 신앙관 정립과 협동심 배양을 위해 총지종에서는 예년에이어 여름수련 법회를 개최했다. 단체생활을 통하여 건전한 대인관계를 형성함과 아울러 종교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올바른 인생관을 갖게함을 목적으로 한 이번 수련회에는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학교학생을 대상으로한 어린이 불자여름수련법회는 지난22일부터 1박2일 동안 충청북도 온양 충무수련원에서 열렸다. 『정직한 어린이」를 주제로한 이번 여름수련법회엔 2백 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여러 선생님과 스승님의 지도를 받으며 총지 종교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어린이불자들의 불심함양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 배양 △정직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 등의 목표에 충실하도록 프로그램 또한 마련됐다.

첫날엔 오후 2시 입소식, 이밖에 수영과 저녁법회, 캠프파이어를 하고 오후 11시에 취침에 들어갔다. 그리고 둘째날엔 오전 6시에 기상해 법회, 레크리에이션, 체력단련을 하고, 퇴소식은 오후 1시에 있었다.

한편 입소식에서 법공 통리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기자신에게 정직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공부도 놀기도 잘하는 어린이가 나중에 훌륭한 어른이 된다”고 말했다. 퇴소식에서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련법회를 총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수련법회는 7월25일부터 2박3일 동안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이평리 총지종수련원에서 있었다. 불교 총지종의 전국학생을 대상으로한 이번 수련법회에는 2백여명이 참가해 의강 혜암 원봉 등의 스승님과 법장원 소속 화령 연구원으로부터 총지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배우고, 올바른 인생관을 세우도록 정신교육을 받았다.

‘밀엄국토 건설의 주역이 되자’를 주제로 내건 이번 수련회는 목표를 △총지인으로서 올바른 가치관 정립 △긍정적 사고방식 확립 △화합단결의 정신함양 등으로 정하고, 이 3대 목표에 충실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날인 25일엔 3시30분 입소식을 갖고 법회 조별장기자랑이 있었으며, 둘째날에는 오전6시에 기상해 체조를 하고 법회와 주제연극 총지기네스등 4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저녁에는 교리시험 야간산행 캠프파이어 등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날엔 수려회에서 관심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지 조사를 하고 오전 9시 퇴소식과 시상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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