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교화 연구회（교구장 우 승）가 지난 1월23일 수계사에서 열렸다. 이날 교화 연구회에서는 교화 활성화 방안과 승단의 화합단결을 위해 대구 경북이 앞장을 서 실천하기로 하였다.

교구장 우승（제석사 주교）은 “새 해에는 인화와 교화의 활성화로 다소 침체된 일선교화에 활력소를 주는 교구가 될 수 있도록 하자” 고 했다. 이날 교화연구회에서는 교 화 활성화에 대한 모범을 창출하고 경험을 개발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국광사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고 즉석에서 한마음으로 십시일반하여 보살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