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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보 | 불기2562년 (총기47년) 부처님 오신 날 불교총지종 법공종령 봉축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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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화교무 작성일18-05-11 10:18 조회6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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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 (총기 47 ) 부처님 오신 날


봉 축 법 어


불기 2562 년 부처님 오신 날 , 오늘은 참으로 거룩하고 기쁜 날입니다 . 고통과 어리석음에 허덕이는 무명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이 땅 , 사바세계에 사람의 몸으로 나투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의 고통과 어리석음을 걷어내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으며 , 참 진리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습니다 .


거룩하고 고귀한 부처님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가르침과 이 땅에 오신 뜻을 마음 속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


불자 스스로 고통과 괴로움을 여의고 밝고 맑은 마음을 가지며 , 자리 (自利 )를 넘어 이타행 (利他行 )을 실천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며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굳건한 신심과 끊임없는 용맹정진으로 실천해나갑시다 .


부처님께서 설하신 일체의 법문을 다 안다고 하여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바른 신심이라 할 수 없고 바른 정진이라 할 수 없습니다 . 실천이 따르는 신심과 정진이 있어야 바른 수행이며 , 깨달음으로 가는 정도 (正道 )라 할 수 있습니다 .


부처님께서 이르시기를 , ‘만약 사람이 부처님을 믿지 아니하고 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법 아닌 것을 행하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고 설파하셨고 , ‘믿음이 없는 중생은 부처님을 보지 못한다 고 하셨습니다 .


신심이란 바로 부처님 법을 굳게 믿는 것이며 , 무량한 공덕이 있음을 믿고 , 올바르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 , 불자 모두가 마음의 등불로써 나의 신심을 더욱 발현시키고 , 나아가 자비의 눈으로 이웃을 살피는 광대원만심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 또한 이날에는 부처님 도량에 연등불을 밝히듯이 우리의 어두운 마음에도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밝혀야 하겠습니다 . 밝은 연등이 나의 신심과 정진의 등불이 되고 수행의 등대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한 가지의 가르침이라도 열심히 닦는 날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닦는다는 것은 현생에서 바로 우리의 인격을 완성시켜 나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 인격의 완성이 곧 수행의 과정이요 , 성불의 길이기도 합니다 . 수행이란 너와 나 라는 분별심과 아집 , 편견 , 시기와 질투 , 원망심과 간탐심을 버리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화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닦는 참다운 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 마음 문을 활짝 열고 , 부처님 오신 날의 참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일심으로 정진토록 합시다 . 일체의 번뇌와 무명에서 벗어나 지혜광명이 충만하기를 서원합니다 . 옴마니반메훔 . 옴마니반메훔 . 옴마니반메훔 .



불기 2562 (총기 47 ) 부처님 오신 날


불교 총지종 종령 법공 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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