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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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과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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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2-03 신문면수 5면 카테고리 법문/불교이야기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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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4-04 12:17 조회 4,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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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과 선행
송구영신 원정대성사 법설(종조법설집 139p〜1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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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 선지식은 법과같이 설하고 설한 바와 같이 행하는 사람을 말함이니, 자기가 먼저 믿고 살생을 하지 아니하고, 계행을 지키며 희사를 행하고 널리 법을 들으며, 정견(포0을 행하고, 지혜를 닦아 행하며, 남에게 행하게 함이니 이것이 선지식이니라. 선지식은 착한 법을 가진이라, 스스로 낙을 구하지 않고 항상 중생을 위하여 낙을 구하며 남의 허물을 흠잡지 아니하고 항상 착한 것만 말하니 이러므로 선지식이니라. 선행 어렵고큰 착한일 을 하나하는그것보다 일상생활하기 쉬운 작은착한일이 라도 많이하여습관되면 크게 착한것이 된다 적소성대되는고로 그 복보도 무량하다 은혜는 평생으로 버리지말고 수원은 일시라도 가지지말라 수원은 수원으로 풀리지않고 은혜를 생각할 때 풀어지리라 비록 많이 들었더라도 행하지 않으면 안들은 것과 같아서 밥먹는 말만 듣고는 배부르지 않는것과 같다. 수행은 종자를 기르는 것과 같다. 또 잘 덮은 집은 비가 새지 않고 잘수행 하는 사람은 음욕과 질투가 없다. 비록 아는 것이 많더라도 방일하여 바로 행하지 못하면 소치는 사람이 남의 소를 세는 것과 같으니 이것은 정도가 아니다. 상대허물 보지말고 내허물을 먼저고쳐 다시짖지 않겠다고 참회하고 서원하면 나는도로 복이되어 모든고통 소멸되고 내허물이 없어질때 상대허물 없어진다 나쁜 일을 하고 감추지 말자. 자기의 양심이 먼저 알고 모든 불보살과 천신들이 알므로 곧 화를 받고 사람들도 곧 알게되는 것이므로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니라. 자기 목숨 중하거든 다른 생물죽이지 말고 자기 재물이 아깝거든 남의 재물 훔치지 말며 자기 부인을 생각하여 남의 부인을 범하지 말라 자기의 신용을 위해서 남을 속이지 말며 자기와의 화합을 위해 다른 이에게 이간을 붙이지 말며 자기의 명예를 존중하거든 남을 비방하지 말라 스스로 만족을 얻었거든 탐욕을 부리지 말며 남이 자기에게 화내는 것이 싫거든 내가 남에게 화내지 말고 남의 무지를 흉보기 전에 자기의 지혜를 먼저 닦을 지니라. 좋을때는 장점만 보고 미울때는 허물만 보며 남의허물 말하는사람 원 친피차가 평등 해지면 자기 잘못 반성 못하네 친소시지가 어디 있으랴. 법의 가르침을 좆을지라도 법에 집착하지 말며 진세에서 수도 하드라고 진세에 물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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