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제9대 종령효강 대종사 추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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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4-07-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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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5 08:17 조회 2,167회본문
7월 20일 서울 총지사에서
총지종(통리원장 우승)은 지난 5월 17일 서울 통리웓에서 승단총회를 열고 제9대 종령으로,'추대한 효강 대종사 종령 추대법회를 '오는 7월 20일 서울 총 지사에서 전국 스승님과 교계관계자, 내 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할 예정이다.
종령 추대법회 준비위원장인 우승 통리원장은 “종령 효강 대종사 추대법회는 종단의 최고 어르신을 모시는 자리인 만큼 여법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추대법회를 계기로 종단의 종풍을 진작시킴과 동시에 종단을 홍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효강 종령 예하는 두번에 걸쳐 종단의 행정수반 인 통리원장, 종학과 밀교의 연구기관인 법장원장을 역임하여 교상과 사상을 두루 겸비하고 있어 종단내적으로는 정체 성확립과 철저한 계행, 합리적인 종단운영으로 내실을 기하며, 종단외적으로는 사회복지와 대사회활동을 강화하여 교계에서 종단의 위상을 강화하셨던 큰 어르신으로 종단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도제 양성과 교육체제정비 , 대사회 사업 으로 복지의 활성화, 교세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천년의 잠을 깨고 일어나 정통밀교의 중흥을 위해용맹정진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효강 종령예하는 총지종에 입문 한 이후 종단내적으로 통리원장, 교육원장, 법장원장 등을 역임하고 외적으로 불교방송이사, 불교텔레비전 대표이사 에 취임하여 불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였으며 지난 5월 17일 총지종 제9대 종령으로 추대되었다.
총지종은 효강 대종사의 종령 추대법 회를 계기로 침체된 종단의 종풍을 진작시키고, 각종 의식과 의궤의 변화와 대사회활동의 활성화로 종단의 내실을 기함과 동시에 대외홍보를 강화하여 제 2의 창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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