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의무교육이 서울 본산과 부산 정각사 등 전 종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5일 본산 반야실에서 실시됐다. 법정의무교육은 우리나라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교육으로, 직장인이라면 법률에 따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번 강좌는 노무법인 에이치 문규나 노무사가 초빙되어 성차별,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개인정보보호, 장애인인식개선 등에 관해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