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법음포교 결실 풍경소리 25집 발표

페이지 정보

호수 99호 발행인 발간일 2008-0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 상식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4:49 조회 4,205회

본문

법음포교 결실 풍경소리 25집 발표
반주곡 포함 18곡 수록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좋은벗 풍경소리(총재 지현스님)가 스물 다섯 번째 찬불동요 앨범을 최근 발표했다. 풍경소리는 1994년 1집 발표를 시작으 로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장의 창장곡 앨범을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 25집 앨 범도 그 같은 지속사업의 일환이다.

이렇게 발표되는 풍경소리 음반은 불교관련 연수회와 강습회, 각 사찰의 어린이법회에서 교육용 교재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눈이 오는 날’ ‘염 불하면’ ‘잠자기 전 기도’ ‘생일 축하 합니다’ 등 9곡이 실렸고, 모든 곡의 반주도 함께 실렸다.

이종만 기획실장은 “의식찬불가 외 의 찬불가는 아는 불자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보급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것 은 스님과 불자들이 찬불가를 포교에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 이라며 “창작 찬불가 모든 곡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 니 찬불가가 얼마나 많이 변화하고 있 고 어떤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지 고 민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경소리는 그동안 발표한 11 집부터 20집을 묶어 4장의 앨범으로 새롭게 제작해 보급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